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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유산원인 과 증상

이제 3개월에 접어들고 있는 둘째를 보면 임신관련 하여 관심을 많이 갖게 됩니다. 오늘은 임신초기 유산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공개된 정보에는 임산부 10명중 2명 정도가 자연유산을 하게 된다고 해요. 이때는 아마 임신인지도 모르는 상태 (2주 이하) 에서 유산이 되는경우가 많을텐데요. 지인 한분도 6주 정도에서 유산이 되었다고 해요 ㅠㅠ


유산원인중 하나가 고연령 임신인데 고연령은 약 35세 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연령 산모가 임신중독증에 많이 걸린다고 하니 특히 유의를 해야겠죠.



유산은 태아가 자궁에 안정적으로 착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임신이 중도에 끊게게 되는 것을 말하게 됩니다. 크게 인공유산과 자연유산이 있는데 오늘은 임신초기 유산증상 등에 관련한 내용이니 자연유산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할게요.



임신 20주까지 5개월이 넘어가기 전까지 출혈을 동반한 유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산부인과 에서는 착상이 잘되었는지 여부에 따라서 유산기가 있을때 특별한 약을 처방해 주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는 2주 혹은 3주마다 한번씩 꼭 병원을 방문 해야겠죠



임신초기 유산원인


자연유산의 경우 12주 이내에 발생을 하게 되는데 가장큰 이유로는 염색체 이상이 원인 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당뇨병 기능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 자연적으로 유산이 되게 된다고 해요.


고령임신 이거나 출산후 3개월 내에 임신할 경우 유산의 가능성이 커지고 카페인이나 흡연 및 음주 등으로 인한 초기 유산원인이 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초기에 무리한 운동이나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에도 그렇고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기 직전의 아빠의 건강상태에 따라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빠는 임신하기 10개월 전부터 우월한 유전자 양성에 힘을 써야 된다는 얘기죠.



임신초기 유산증상


유산을 했다고 알수 있는 부분은 출혈이 기본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임신초기에는 유산이 아니더라도 출혈이 조금 있을수가 있는데요. 이것 만으로는 유산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수정란이 착상되는 순간부터 약간의 출혈이 있을수 있는데요. 출혈량이 많을 경우 병원을 찾아봅니다. 또한 미량의 출혈이 있은후 아랫배에 통증이 동반 된다면 유산이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자연유산이 될 경우에 자연스럽게 태아가 배출이 되는 경우도 잇지만 자궁경부가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태아가 사망했을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어느정도 자연적으로 사망한 태아가 배출될 수 있기를 기다리거나 약물이나 수술로 태아를 배출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유산을 3~4회 이상 하는 경우에는 유전적인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산모가 감염이라든지 면역체계 이상등의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게 되는데 이때에는 임신 계획 단계부터 의사와 상담을 하여야 된다고 합니다.



임신초기에는 유산 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항상 유의를 해야하고 유산기가 있다면 조기에 내원 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저희도 첫애를 가질때 유산기가 조금 있다고 했었고 미량의 출혈이 있어서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도 무사히 출산을 하게 되었는데요. 다른건 별거 없고 임신 초기에는 무조건 안정을 취하는게 최우선 일듯 합니다. 담배와 알코올 등에서 절대적으로 벗어나야 하며 엄마뿐 아니라 아빠도 태아의 건강을 위해 유산방지를 위해 노력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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