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개인리스 이용방법
요즘 대한민국 가정에는 한 가구당 평균 한대 이상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을걸로 생각이 되는데요. 요즘에는 리스 차량이 꽤 많이 보이는듯 합니다. 자동차는 집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하락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새차를 구매하는 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중고차 매매 시장이 꽤나 활성화가 되어있고 자동차 개인리스 하는 것 또한 꽤나 많은 걸로 알고 있네요. 얼마전까지 법인의 경우 리스가 꽤나 간편했지만 개인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 개인리스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볼게요.
개인리스 상품들을 보면 한달에 월 납입금이 신차 구매하는 것보다 낫다.. 는 점 등을 강조하면서 tv 광고들이 나오죠. 차 전체의 금액이 아닌 감가상각에 대한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는 전제조건이 깔려 있죠. 실제로 그렇고요.
보여지는 차량에 대한 금액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계산하여 알려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48개월 리스를 한다면 45개월 이후 중고차로 팔때 특정금액 이상으로 팔아야만 하지만 리스를 할 경우 48개월 이후에 차량을 반납해야 하지만 중고로 판매를 하면서 발생하는 손해(?) 등이 없고 신차를 사서 4년뒤 중고차로 파는것 보다 리스를 하는게 이득 이라는 거죠.
기본적으로 현대자동차 개인리스 를 하게 된다면 차량의 실소유주 및 명의는 개인이 아닌 회사 껄로 되어있습니다. 리스하시는 분들은 말 그대로 빌려 타는 것이고 매월 납입금을 내는 것입니다. 신차를 샀을 때 보다 월 최대 40% 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한달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게 됩니다.
그리고 기간마다 회사에서 방문하여 무료로 점검을 해주고 계약기간 뒤 계속 이용을 하거나 새차로 바꿀때에 캐시백 혜택을 적용을 받는다고 합니다. 만약 리스 기간 종료후에 명의를 자신의 앞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구매를 하셔도 될듯 합니다.
아반떼 1.6GDI 리스를 할 경우 월 19만원에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차량가격이 1,384만원으로 책정이 되어있는데요. 신차로 구매를 하고 36개월 할부로 진행할경우 선수금 15%를 지불하고 11,764,000원에 대한 잔금을 36개월간 납입을 해야 합니다.
이때 한달에 326,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때 할부이자에 대한 부분은 계산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자를 계산한다면 이보다 더 비싸게 되겠죠. 하지만 19만원을 지불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죠. 1년에 감가상각에 의한 계산을 했을때 리스가 조금 이득이 될 수가 있을 듯 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지원하는 개인리스를 이용할때에는 최초 계약 - 차량배송 및 인도 - 기간동안 차량이용 - 반납또는 재이용 등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리스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요. 편한대로 선택을 하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차의 소유에 대해서 크게 고민을 해보진 않았습니다. 물론 모닝 한대를 출퇴근 용으로 이용을 하고 있지만 집구매 보다는 크게 고민을 안 해 본거 같네요.
신차를 구매한다면 4~5년 뒤 부터 소모품들을 교체해야 하고 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작게는 몇만원에서 크게는 몇십만원이 꾸준히 발생하게 되는데요. 신차를 구매할건지 현대자동차 개인리스 같은 리스를 이용할 건지 고민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