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그리고 편지쓰기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 혹은 두번.. 대표로 연예인 싸이 씨가 있죠.. 가게 되는 곳이 군대 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가게 되는것이 육군인데요.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군대를 가게 되면 가장 힘든건 군인이 된 본인이겠지만 20년 넘도록 뒷바라지를 한 부모님들 또한 힘이 들 수 있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옛날과 달리 요즘은 아들이 육군훈련소에 들어갔을때 잘 생활을 하고 있는지 인터넷으로 확인을 하실 수가 있으신데요. 바로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를 통해 입대한 자녀의 사진등의 자료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육군훈련소 홈페이지(http://www.katc.mil.kr/)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입영날짜와 자녀의 생년월일 그리고 이름만 있으면 쉽게 조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육군훈련소 생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을 하실수가 있으시고 자녀에게 편지쓰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편지를 보내면 익일 아들에게 내용이 출력되어 볼 수가 있게 된다고 하네요.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방법
간단합니다. 먼저 알려 드린대로 훈련병인 자녀의 입영날짜와 생년월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름으로 검색을 하실수가 있으신데요. 자녀의 분대사진과 포토존 사진을 확인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1차 분대사진의 경우 입영을 한 바로 다음 화요일 그리고 2차 분대사진은 입영후 4주차가 되는 화요일에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실 수가 있네요.
훈련병에게 인터넷 편지쓰기
요즘은 많이 편해졌죠? 군인에게 편지를 인터넷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역시 훈련병이 입영한 다음 화요일이후에 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식은 현재 훈련을 받고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가서 이름을 검색 한 이후에 편지를 쓸수가 있습니다.
육군훈련소 편지쓰기의 경우에는 실명제를 통해 보내기 때문에 아이핀이나 휴대폰 인증을 해야만 편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훈련병 스케치 사진 코너에서는 특정한 훈련병을 볼 수 있는건 아니지만 육군훈련소에서 이날 어떤 훈련을 하고 있는지 정도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육군훈련소 내자녀찾기 와 편지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는 곳이지만 모두 쉽게 적응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두발 뻗고 주무시지는 않으실거구요.
그래도 육군훈련소를 포함한 요즘 군대는 과거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곳과 조금은 달라져 있고 훈련병들이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하고 있는것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