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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좋은자리 어디?

몇달전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서 대절한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는데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면 상당히 오랜시간 버스를 타야 하는데 아무래도 편한자리를 선점을 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속버스 좋은 자리 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다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맨뒷자석을 선호 합니다. 맨 뒷자석이나 맨뒤 바로 앞에 앉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좋은자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자리도 편하고 멀미도 잘 나지 않는 좋은 자리는 어딜까요.



요즘에는 장거리 여행을 다니실때에는 KTX 등 기차를 많이 이용을 하고 계신데 가격과 거리에 따라 고속버스를 이용하시는 승객들도 많이 계십니다.



기차와 고속버스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겠죠. 해당 지역에 방문을 할때 고속버스 터미널의 위치가 최종목적지와 가깝거나 KTX 등이 가지 않는 곳을 이용을 하실때 더 편리함이 있을거 같긴 하군요.



지금 부터 알려드릴 고속버스 좋은자리 는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만 들어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인터넷 상에 나와 있는 정보들을 취합을 해보았는데요. 우선 위 사진을 보시게 되면 45석으로 구성된 고속버스 입니다.


우등버스 등은 더 적은 인원으로 하여 넓은 좌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 일단은 45석 기준으로 하여 고속버스 좋은자리 를 알아볼게요.



가장 많이 선호하는 자리는 맨뒷좌석과 버스운전기사 바로 뒷자리 입니다.


3,4번이 가장 좋은데요 이유는 비행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비상구 앞을 선호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실거 같아요. 공간이 좀더 넓어서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그와 마찬가지로 출입문 쪽도 좋긴 하지만 고속버스의 경우 다른 물건(?)이 앞에 있어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불편해 하시는 곳이 바퀴위 좌석인데 의외로 그자리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시간 이상 장시간 앉으면 엉덩이가 아파오겠죠 ^^; 그외에는 모두 비슷비슷하며 버스마다 햇빛가리기 위한 커텐들이 있는데 버스마다 창 위치가 조금씩 달라서 정확한 위치를 알려드리기 애매하네요.


지금까지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 고속버스 좋은자리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의자를 뒤로 젖히기가 불가능한 맨 뒷자석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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