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최초 구글 캠퍼스 서울 개관 왜 서울 인가? 스타트업 기업에는 기회.
구글 캠퍼스 라 하여 대학캠퍼스 는 아닙니다. 스타트업 기업, 신규창업을 하는 기업들에 대해 성장 가능성을 열어주고 입주공간과 회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구글의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에 얼마나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을지 큰 기대가 됩니다.
일자리 창출 또한 기대가 되고 아시아. 그중 대한민국에 구글 캠퍼스가 생긴건 정말 좋은 일이라 생각 됩니다. 요즘 다양한 정부, 지방자치 사업에 1인창조기업 지원등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지원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캠퍼스를 왜 한국 에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런던 에 캠퍼스를 둔 이후로 아시아 시장에서는 서울에 개관하게 됩니다. 미국에 하나 유럽에 하나 아시아에 하나가 들어올 차례에 한국을 선택한건 IT 산업이 그만큼 성장 되어있고 (요즘은 많이 죽었습니다만). 어떤 이유에서 인지
대한민국 서울을 글로벌 창업 허브로 만들려고 하는듯 합니다. 중국이 아닌 한국, 서울에 구글 캠퍼스가 생긴건 오늘 정해진게 아니라 이미 2013년 4월 박근혜 대통령이 래리페이지 구글 CEO와 만남을 가졌고 2014년 8월에 서울에 설립을 공식 발표 했었죠.
구글 측은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 그리고 창업 기업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기대를 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에 개관했다고 합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 경제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이 배제된 이유는 중국에 2006년 구글이 검색시장에 진출 했지만 구글과 중국 정부가 검열및 해킹등으로 갈등을 빚다가 2010년 중국해커들이 구글 차이나 를 해킹했다고 한후 구글 차이나는 홍콩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중국 측과의 좋지 않은 관계 그리고 우리나라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에 등록된 앱 개발자 국가 순위에 5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많다는 점. 그리고 앱 사용비중을 보았을때 외국인이 한국산 앱을 사용하닌 비중이 2013년 대비 2014년에 4배가 증가했다는 점 등이 한국 개발자들에게 투자를 할만한 충분한 이유라고 설명 됩니다.
구글 캠퍼스는 2015년 중 마드리드, 상파울로, 등에 개관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구글이 전세계 시장을 장악하는건 시간문제 일듯.
국내 지자치 단체, 정부 단체의 it산업 투자가 앞으로 더 많이 활발해 질거 같네요. 하지만 이런 투자가 it에 국한된다는 점. 부산에는 문화컨텐츠 쪽으로 1인 창업과 구글 캠퍼스 처럼 사무실 무료 임대 등을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이 많은데 웹툰이나 단편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산에서 시도해도 좋을듯 합니다.
오프라인 시장은 포화상태에서 대기업 에 집중되어 쇠퇴하는 듯 하고 온라인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공간이지만 이미 포화상태라고 생각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 캠퍼스 서울 개관은 더 필요합니다. 포화된 시장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야 창조 경제의 시작이 되니까요.
그렇게 아시아는 한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들이 퍼져나가고 다시 한국에 집중 될 수 있으면 합니다. 어떤 좋은 그림이 나올지.. 그건 스타트업 기업 들의 역량과 구글의 멘토링에 따라 달라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