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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센터 에서 분실물 찾기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간혹 물건을 두고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저녁 회식이나 술을 거하게 마시고 귀가할때 그런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제가 알고있는 분은 술만 드시면 꼭 물건 하나씩 잃어버리거나 사람들에게 돈을 주십니다 ;; 좋기도 하지만 필름끊기는 경우도 있고.. 주사가 그런거라.. 뭔가 굉장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오늘도 이야기가 삼천포로 새고 있네요 ㅠㅠ



지하철 이용할때 물건을 두고 내리거나 잃어버렸을 경우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분실물을 보관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지하철 유실물센터 라고 하는데요. 전국 지하철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알아보도록 해볼게요~!


대부분 도시의 직장인들은 매일 이용하고 있는 지하철. 바로 그곳에서 분실물이 많이 발생하게 되어 유실물센터를 찾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할 수록 찾아가는 사람이 없다면 일주일 정도 보관하고 주인이 없다면 관할 경찰서로 보내게 된다고 해요. 의류 등을 찾지 않는다면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유실물 습득하게 되면 습득한 역에서 익일 10시까지 보관하게 되고 찾아오지 않는데면 유실물 서비스 센터로 이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주일 동안 보관하고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경찰청 으로 인계하게 된다고 하네요.



포털 사이트에서 <서울메트로 또는 부산메트로> 를 검색하게 되면 현재 분실물 등 유실물 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린 곳에서 검색해야겠죠? 서울에서 잃어버리고 부산메트로에서 찾으면 나오지 않습니다 ㅠㅠ 아직까지 전국의 지하철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겠죠



부산김해경전철 유실물현황


우산같은 것도 있고 지갑이나 휴대폰 카메라 등 고가의 물품들도 많이 있네요.

전국적으로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은 아직 없는듯 하고 각각 의 지하철 사이트에 접속하여 분실물센터 를 들어가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서울지하철, 부산지하철 등 검색하시고 유실물찾기 등을 검색하거나 대표 번호로 문의하는게 가장 쉬울듯 합니다.

서울 지하철은 (1577-1234) 인데 가급적 사이트에서 직접 찾아서 확인하는 편이 더 빠르고 쉬울수 있어요. 대표전화로 연결되면 아무래도 이리저리 재연결 되는 경우가 많을테니까요



위 사진은 서울 메트로 사이트 인데요. 유실품명 검색등 조금은 쉽게 되어있습니다. 24일 아침임에도 엄청나게 많은 분실물들이 지하철 유실물센터 를 찾았네요 ;; 이는 지하철이 종착역에 도착한 이후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거나 했을 경우 되는 일인데 분실물의 주인이 아님에도 해당 물품을 습득했다면 하차한 역에서 해당 역무원에게 맡기면 됩니다.


맡길때 연락처와 이름등 간단한 내용을 물어보기도 하는데 장기간 주인을 찾지 않을때 습득한 사람에게 분실물의 소유권이 넘어가는거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물어보는 경우 도 있는거 같습니다. 모자를 주운적 있었는데 저에게 따로 정보를 묻지는 않더군요. 고가의 상품일 경우에 정보를 묻게 되는듯


잃어버린 물품이 있다면 어서 빨리 찾으시고 습득물이 있다면 주인을 찾아줄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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