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 알아보자
몇년전 잉글랜드 축구 리그에서는 QPR 이라는 팀이 EPL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윤석영 선수가 있지만 캡틴 박지성 선수가 잠시 동안 머물면서 에어아시아 광고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QPR의 메인 스폰서 였는데요. 아시아의 저가 항공사 로 많이 이용을 하게 됩니다.
현재 서울에서 동남아는 물론 시드니까지 가는 항공편이 있는데요. 휴가철 및 여행시즌이 되게 되면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 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위 내용은 모두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에 나와 있는 내용인데요.간단히 몇가지만 찾아 보도록 해볼게요. 기본적으로 위탁수하물은 아래에 알려드리는 내용으로 할인된 요금을 아래쪽에서 확인을 하실 수가 있을겁니다. 일단 보시게 되면 국내선 과 국제선으로 나눠서 위와 같이 무게가 달라지게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위 그림에서 보면 40kg 까지 적혀 있는데 32kg 을 넘길 수 없다고 하네요. 아마 아시겠지만 1인당 40kg 을 넘길 수 없으며 가방 하나당 32kg 를 초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 에는 수하물 체크인을 출발 45분전에 해달라고 합니다. 에어아시아x를 이용하시는 승객은 1시간 전에 체크인을 하는 것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항공편이든 1시간 이전에 준비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악기 등의 부피가 큰 물품의 경우 화물칸에 실을 수 없기 때문에 기내에 반입을 하게 되는데 좌석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좌석을 하나더 결제를 해야하는데 이부분은 문의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화물표의 수수료와 요금을 보는 곳입니다. 수수료 및 요금 입니다. 이곳으로 접속을 하시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출발지와 도착지에 따라 요금표가 나오게 됩니다. 특정 지역의 경우 정확히 계산이 안되기도 합니다. 테스트로 서울(ICN) 에서 세부 (CEB) 으로의 내용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탁수화물 국제선 국내선 등을 무게에 따라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금액 부분에 콤바가 빠져있고 들어가 있고 하는 부분은 한국어로 번역을 하면서 빠진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직접 확인을 해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 중에도 위험물품으로 분류된 것들은 반입이 금지된 것들이 있습니다. 위 목록에 있는 것들은 휴대 또는 위탁수하물 어디에서도 반입이 금지가 되어 있는것인데요. 방사성물질, 전염성, 폭발물, 인화성 액체나 물질 등은 너무도 당연히 불가 입니다.
그리고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물품들은 휴대수하물로 분류가 되는데요. 캐리어 1개와 노트북 가방 1개 또는 핸드백 1개를 반입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탁수하물의 크기의 경우 81 * 119 * 119 인것에 비하면 휴대 수하물은 56 * 36 * 23 으로 비교적 부피가 작고 무게는 7kg 을 초과할 수 없다고 하네요.
국제선 이용시에는 액체, 에어로졸, 젤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다른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제한적인 양을 투명한 지퍼백 등에 넣고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1리터 미만에 가로 세로 20cm * 20cm 미만이여야 합니다.
의약품과 아기에게 필요한 이유식 등의 경우 액체 임에도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지난주 연휴에 여행을 다녀오지 못하셨다면 다음달 현충일을 포함한 연휴가 있으니 연차 등을 동원하여 잘 이용해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