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 검사항목 혈액검사 그리고 어떤게 있나
학생분들의 경우 방학이나 휴학 기간때 아르바이틀르 많이 하시게 됩니다. 저 역시 알바를 했었는데요. 다양한 알바가 있지만 대표적인게 배달알바 그리고 패스트푸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패스트푸드점 뿐 아니라 음식점에서 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될때에는 보건증을 필수적으로 지참을 하고 가야 하는데요.
보건소에서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보건증 검사항목 은 어떤게 있을까요? 모르고 가시면 조금 당황 스러울 수도 있을거 같으니 미리 알고 가시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각 지역의 보건소마다 검사 항목은 동일 합니다. 위생접객업소에 종사하는 사람은 다 필요한 부분인데요. 패스트푸드점 부터 일반 식당 그리고 구내식당 등 조리를 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보건증 은 현재 건강진단결과서 라는 이름으로 변경이 되어 있는데요. 그래도 보건증 이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그럼 보건증 검사항목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사실 몇가지 하지 않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할까.. 도 했지만 먼저 보시게 되면 채변검사를 합니다. 보통 10분에서 15분 정도에 끝나게 되는데요. 채변검사 자체는 1분이면 충분합니다. 지급 받은 면봉을 항뭉에 5cm 가량 넣어서 대변이 묻어나오게 되면 성공! 대부분 묻어나오게 됩니다.
음.. 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증 검사를 할때 장티푸스와 폐결핵 등의 검사를 하게 됩니다. 전염성이 있는 질환 보균자들은 이쪽으로 취업이 불가능 한것이지요.
채변검사로 장티푸스를 확인한다면 혈액검사로 폐결핵을 확인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소변검사도 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하지 않는거 같네요. 그리고 엑스선 촬영을 하게 됩니다. 보건소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가장 먼저 엑스선 촬영을 하고 그 이후에 혈액검사 그리고 채변검사로 이어지게 된다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걸로 보건증 검사항목은 끝 입니다.
건강진단결과서 라고하여 키 몸무게 등 전반적인 부분을 다 검사하는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 이유는 간단명료하죠. 위생접객업소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건증 검사항목 에는 엑스선 촬영, 혈액검사 그리고 채변검사 로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만약 유흥업소 종사자에 경우에는 에이즈 검사항목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