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적정온도 와 온도체크 방법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온도가 점점 올라 갑니다. 데스크탑의 종류 및 팬의 종류에 따라 cpu 온도는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올해 처럼 폭염특보가 한달동안 지속이 되는 경우에는 cpu 적정온도 를 넘어서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이볼브가 무료화가 되면서 시간날때 마다 한판씩 하고 있는데요. cpu 와 그래픽카드가 열일을 하다보니 pc 자체 온도도 상당히 많이 올라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cpu 온도체크를 해보고 적정 온도는 어느정도 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cpu는 컴퓨터에서 연산과 제어 등을 하는 종합적인 장치 이며 인간으로 가정할 경우 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단기기억의 경우 램이 대량의 기억을 할때는 HDD 나 SSD 가하게 되겠지만 CPU가 없다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리죠.
물론 다른 하드웨어들도 마찬가지지만 CPU의 경우 엄청나게 많은 연산처리를 하다 보니 온도는 저절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CPU 냉각팬이나 쿨러 등이 계속 돌아가면서 CPU 적정온도 를 유지하려고 애를 씁니다. 오래된 컴퓨터에서는 게임을 할때 팬 소리가 엄청 시끄러울 때가 있어요. 물론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겠죠.
그렇다면 CPU 온도체크를 어떻게 할까요. 다양한 프로그램 들이 있고 디테일 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고클린의 CPU/그래픽카드 온도체크 를 이용합니다.
고클린 을 설치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실거고 우측에 보시면 CPU/그래픽카드 온도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이동을 해보도록 할게요.
cpu 적정온도 는 55도 까지 라고 해요. 0도 에서 55도라고 되어 있지만 컴퓨터를 이용해보시면 보통 30도는 넘어 갑니다. 그래서 30~55도 정도를 적정온도라고 하는데요. 많이 이용하게 되면 40 도 정도는 또 충분히 넘어가게 됩니다. 실내 온도는 30도 미만일텐데 컴퓨터 엾에 있으면 상당히 더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온도 역시 CPU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적정온도를 넘어서게 되면 컴퓨터가 다운되거나 느려지게 됩니다. CPU 쿨러를 교체를 하거나 서멀구리스 등을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쿨러 청소만으로도 어느정도 해소 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하드디스크 온도 역시 체크를 해두셔야 하는 부분 입니다. 너무 높은 온도로 올라가게 된다면 갑자기 하드 내용이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정온도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cpu 적정온도 와 온도체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외에도 그래픽카드나 다양한 하드웨어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컴퓨터의 내부 청소를 1년에 2번씩 해주고 오래된 부품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