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 사고 예방법
우리는 다양한 문명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동수단은 아니지만 에스컬레이터 엘레베이터등 다양한 부분이 있는데 어떤 것에서든 사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뜸하지만 몇년전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사고의 이유는 기계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물론 이용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에스컬리에터가 고장이 나고 결국 큰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거죠.
그럼 에스컬레이터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선 국내 에스컬레이터 이용시에는 두줄서기를 해야 합니다.
한줄 서기는 에스컬레이터가 한칸에 한명이 서게 될경우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줄서기 해야하고 기본적으로 2명이 탈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예전에는 급한 사람을 위해 한줄 서기를 해서 양보하는 미덕을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그 한줄서기로 인해 에스컬레이터 사고 가 발생하게 됩니다.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기 때문인데요. 이것이 가장 1차적인 문제 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에서는 뛰지 말라고 하는 이유 또한 추후 기계 결함을 예방하고 갑작스런 정차 등의 문제에 대비를 하기 위함인데 걸어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옆에 계단이 있는 경우엔 계단을 이용하는게 건강에도 좋고 사고 예방에도 좋을거 같네요.
위 사진은 2010년 부산에서 에스컬레이터 사고 로 인해 노인 30여명이 넘어져 다치는 사진입니다. 에스컬레이터의 문제가 있었다는건 기계적인 결함이라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넘어지지 않게 손잡이를 꼭 잡아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객들은 한손엔 물건 혹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타고 있기 때문에 사고시 위험에 노출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탑승시 본인과 뒷사람 혹은 앞사람의 생명을 위해 꼭 손잡이를 잡고 타는게 좋을겁니다.
위 사고는 한분이 넘어지면서 뒷 사람들이 도미노 현상으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전 사고 예방은 스스로 해야 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또한가지 문제점은 우리나라는 항상 사후약방문 입니다. 일이 터지고 난 다음에 수습하기 바쁘죠. 얼마전까지만 해도 열차 고장으로 사고가 많았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또한 정기적인 점검을 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이 된다고 생각 됩니다.
2년에 한번씩 시설물 관리 한다면 1년에 한번씩으로 바꿔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부품 교체나 전체 교체시기를 앞당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