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뜬금없이 임신 3개월 증상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4주차 증상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었는데요. 오늘은 3개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부산은 26도의 평년기온을 갖고 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합니다. 지난주 다녀온 울산 간절곶은 칼바람 이더군요. 그곳에 지인과 함께 갔었는데 임신 3개월 이라고 하여 생각난김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가 결혼을 할때도 제 와이프는 임신 3개월에서 4개월로 넘어가는 때 였는데 외형상으로 배크기가 별로 차이가 없었지만 태아는 엄청나게 빠른 성장을 이루는 시기이기에 산모는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사실 임신 3개월 증상이라기 보다는 변화라고 하는게 더 좋은 표현일듯 합니다. 이때에 산모는 입덧을 시작하게 됩니다. 민감한 분들은 보다 더 빨리 올 수도 있는데요 대부분 임신 3개월에 입덧이 시작 됩니다. 또한 자궁경부 에서 질분비물이 늘어나는게 신체적인 특징이 있을 수 있고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임신 3개월 태아의 변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자세한 내용이 나오게 되네요. 태아의 경우 키가 검지 정도의 크기가 되고 몸무게는 10~20g 정도 된다고 합니다. 신기한건 이때 이미 뇌세포가 완성이 되게되고 얼굴 윤곽이 나온다고 해요. 내장 또한 완성이 된다고 하는데 의사들은 아이들의 신체구조에 대해 소아과 말고는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하기도 합니다.
시력의 경우 태어난 이후에도 완벽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성숙하게 태어나는게 인간의 아기 인데요. 임신 3개월 때 부터 다양한 변화들이 생기게 됩니다.
임신 3개월 엄마의 역할
태어가 폭풍성장을 하는 시기입니다. 엄마는 입덧을 하지만 그래도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줘야 합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이때 유산이 가장 많이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다양한 초음파로 태아와 산모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지만 약물 치료와 방서산 x레이 촬영등은 금하는게 좋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태아보험을 들기도 하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산모는 배통증을 느끼기도 하지만 태동은 아닙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배가 뭉치는 현상일건데요. 이런 부분을 생각하시고 너무 겁 먹지 마시고 귀여운 아기가 태어나길 기다려 보세요
임신 3개월 증상 및 주의사항
당연한 부분이지만 금연, 금주는 필수 입니다. 3주때가 될때까지 임신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만 미리 확인하여 금주, 금연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에는 무리한 운동 일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필히 쉬어주시길 바라며 엽산을 충분히 섭취해 줍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가족에게 이야기 하고 항상 편안한 마음을 가지세요!
태교음악을 듣는것도 좋습니다. 아직까지 아기에게 직접적인 효과는 없을 수 있지만 산모가 안정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