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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랭킹순위 산정 방식과 현재 순위 알아보기

며칠전 우리나라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게되는 것으로 최종 예선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와일드카드 전이 남아 있긴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편하게 팝콘을 먹으면서 남을 일정을 관람하면 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력을 보게 되면 마냥 편하게 볼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월드컵에서 2002 월드컵 말고는 우리의 능력만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적은 없었던거 같애요. 어쨋든 오늘 알아볼 정보는 피파랭킹순위 와 그 산정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시게 되면 간편하게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현재 피파랭킹은 독일이 1위 브라질이 2위 로 선정이 되어 있어요. 포인트를 보게 되면 단 16점 차로 순위가 뒤바뀌게 된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아시아에서의 순위는 일본이 40위로 제일 높고 우리나라가 51위 중국인 62위로 되어 있네요. 이 순위는 사실 절대적인 값은 아닙니다. 순위가 높으면 당연히 그들의 경기결과가 좋았던 것이지만 1위가 2위 이하를 무조건 이긴 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럼 피파랭킹 순위 산정 방식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순위를 계산하는데 포함되는 경기의 결과는 거의 모든 A매치 들이 포함 됩니다. 월드컵, 지역예선 부터 해서 컴페더레이션스 컵은 물론이고 친선경기도 포함이 되게 되죠.


그럼 점수를 산정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조별 경기 할때와 동일한 승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승리시 3점 무승부는 1점이고 패배를 하게 되면 0점을 가져가게 되는데 이때 승부차기로 결정이 되게 되면 승리팀은 2점 패한팀은 1점을 가져가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단순히 경기에 이긴다고 해서 높은 점수를 가지게 되면 아시아에서도 피파랭킹 10위권이 나와야 하는데 경기 중요도에 따라 가산점이라는게 존재 하게 됩니다. 그 경기 중요도는 친선경기 보다 한단계 위인 컨페더레이션스 컵 등이 가점을 더 받게 되고 아시안 컵이나 다른 부분들이 추가로 받게 됩니다.


피파랭킹 바로가기


친선경기는 가산점 1점 컨페더레이션스나 대륙선수권 본선의 경우 3점 이 대회들의 예선의 경우 2.5점 월드컵 본선의 경우에는 4.0의 점수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피파랭킹순위 산정기준 만을 보시게 되면 위와 같은 순위가 안나올 겁니다. 경기를 치룬 상대팀의 순위와 대륙별 가산점이라는 것인데 우리나라가 북한과 경기를 해서 승리를 거둔다고 해도 높은 순위로 올라가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일단 상대팀 순위에 따라 (200-상대팀 랭킹) / 100 을 계산하는데 150위 이하의 팀과의 경기를 할때에는 0.5점 1위 팀과 경기할때는 2점을 준다고 하네요.


여기서 대륙별로 가중치를 또 따로 주게 되는데 우선 이 가중치는 남미 1점, 유럽 0.99점, 그외의 대륙은 0.85점 입니다. 그럼 우리나라와 독일이 경기를 치룬다고 가정하고 대륙별 가산점을 계산하게 되면 (0.85 + 0.99)/2 로 계산이 됩니다.



또한 기간별 가산점 이라는 것이 있는데 최근 1년동안의 점수는 100% 인정 최근 1년 이후부터 2년까지의 결과는 50% 그리고 다음 1년은 30% , 20% 등으로 계산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아시아 국가 들과 경기를 하게 될 경우에는 가산점이 낮을 수 밖에 유럽 팀들끼리 경기를 하게 되면 가산점이 조금더 쌓이게 되는 것이죠. 거기다 상대팀 랭킹을 계산하여 주는 가산점 역시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차이가 벌어질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이런 방식으로 피파랭킹 의 순위를 산정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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