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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주차 증상 및 엽산제 복용 그리고 먹는 입덧

임신 6주차 증상 과 먹는 입덧


와이프가 둘째 임신을 하고 드디어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첫째를 낳았던 해운대 소재 제일여성병원에 갔는데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앉아있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산모와 아빠 혹은 예비 아빠들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임신 6주라고 하면서 먹는 입덧에 대한 정보를 조금은 받아 왔습니다.


간단한 혈압체크를 하고 자궁경부암 대상자 인지 확인하고 간단한 체크를 하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미 몇달잔에 체크를 했네요 여성분들은 국가에서 무료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니까 꼭 검진을 받아주세요!!



임신 6주차 증상 은 입덧이 시작 되는 모습인데 위 사진은 초음파 사진 입니다. 오른쪽 찌그러진(?) 하트 모양 안에 조그만 한게 태아 인데 2.44 cm 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때 쌍둥이 인지 아닌지 유무도 알 수가 있습니다.


간혹 늦게 발견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임신 6주차 이후 부터 엽산제를 챙겨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태아의 심장소리는 당장에는 듣기가 어렵습니다. 8주차 정도되어야 제대로 들을 수 있고 빠른 경우 6~7주차에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일부 산모들은 피가 흐를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착상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얼른 병원에 가봅시다.


다행히 우리 태아는 착상도 잘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엽산제는 직접 지불하고 산 상품으로 어떠한 협찬도 없습니다.


임신 6주차 증상 빈혈


임산부 필수 영양제 라고 하는 엽산제를 사왔습니다. 병원에 임신 확인을 위해 방문하니 제일 먼저 물으시는게 "엽산제는 드시고 계시나" 였습니다. 엽산은 비타민B9 로 알려져 있는데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면서 신경전달 물질의 합성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특시 산모들은 빈혈에 걸리기 쉬운데 엽산에 부족하여 발생 합니다. 그래서 임신 6주 증상에 빈혈이 꼽히기도 하죠. 엽산제는 임신전 3개월 부터 임신 4주 까지 드시는 것도 좋다고 하는 곳도 있고 임신 4주차 부터 20주 정도까지 엽산제를 드시면서 20주 이후 철분제로 교체하여 복용하라는 곳도 있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이야기 해야 하지만 처방은 병원에서 해주기 때문에 의사와 꼭 상담을 하고 드세요!



임신 6주차 증상 입덧


임신중에 흔히 겪는게 입덧인데 구역질과 구토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게 아니라고 합니다. 입덧을 유발하는 냄새나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 와이프의 경우에는 먹는 입덧 이 시작 되었는데 이게 좀 특이하네요; 먹어도 뱃속이 빈거 같고 마치 술을 마신뒤 올릴듯한 속 울렁거림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때 무언가를 먹어주면 조금 안정이 되는데 얼마가지 않아서 또 울렁거리고 속이 빈듯한 느낌이 든다고하네요.


일반적인 입덧인 구토와 구역질 보다는 낫다고 하지만 먹는 입덧 에 시달리고(?) 있는 산모들은 체중이 적게는 20kg 많게는 30kg 까지 찌는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적응 양의 식사를 자주 하는데 너무 포만감 있을때까지 드시지 마시고 입덧을 하는 시기에는 철분제와 자극적인 맛의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일반적인 입덧으로 구토를 심하게 하고 물조차 드실 수 없다면 탈수 증상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입원을 하거나 수액을 맞거나 심할경우 항구토제투여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임신 초기에 특히 조심을 해야 하니 남편분들은 산모를 잘 보살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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