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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쓰는법 퇴직사유는 뭐라고 쓸까?

사직서 쓰는법 이 따로 있을까? 퇴직사유는 뭐라고 써야하나?


사람은 항상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뭘 입고갈까. 점심에는 무엇을 먹을까 저녁 데이트 는 어디가 좋을까. 이번 휴가는 어떻게 보낼까 등..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치 우리는 선택 장애가 온듯 점심 메뉴도 고르기 힘들고 휴가 일정을 짜기도 힘든 상황이 오게 되는데 다니던 회사를 퇴사를 하려고 마음먹기 까지 머리가 빠질듯이 고민을 하게 되죠.


결국 선택을 하고 퇴사를 결정하게 되면 사직서를 쓰게 되고 퇴직사유란에 뭐라고 적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부장 새x가 마음에 안들어서 나갑니다." 라고 적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별탈없이 조용하게 나갈때 뭐라고 써야 할까요. 어렵진 않지만 고민을 조금 덜어드리기 위해 오늘은 사직서 쓰는법에 대해 제시를 하고자 합니다.



사직서 양식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사실적으로 정해진 방식은 없습니다. <누가 어떤 이유로 퇴사를 결정한다> 라는 내용을 문서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식과 형식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사표 또는 사직서 라는 이름으로 자신들만의 폼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tv 드라마를 보게 되면 사직서라고 던져 놓고 수리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런 회사도 있지만 일부 회사들은 퇴사사유 등에 대해 구두상으로 이야기 하고 수리가 되면 사직서를 작성해 달라고 합니다. 그럼 그때 작성해서 마무리를 하면 되죠.



기본적으로 사직서를 쓸때에는 퇴사하기 한달전에 작성하게 됩니다. 대개의 경우 인수인계 기간과 대체인력을 뽑는 시간을 한달 정도로 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업무인수인계를 하지 않고 퇴사한다고 하더라도 퇴직시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의적인 부분으로 인수인계를 마치는 것이 타당하다고 고용노동부에서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사직서 쓰는법은 정해진 양식 없이 손으로 써도 되고 회사의 양식이 있다면 양식에 맞게 작성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퇴사자의 이름과 소속 그리고 사직서 작성일자 마지막으로 퇴직사유는 꼭 작성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퇴직의사 표시를 하였고 이를 회사측에서 수리를 해야합니다. 만약 1개월 이내에 사표수리를 하지 않는다면 1개월 이후부터는 근로계약이 자동 해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개월 이내라면 기간을 적절히 적용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퇴직사유는 대개 개인적인 사정 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이직이나 창업의 경우가 많을 테지만 이직이라고 쓰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럴경우 회사측에서는 경영비밀에 대한 의무를 다시 한번 각인 시킬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근로계약서 작성시 퇴사후 1년이내 동종의 업종의 취업 또는 창업하지 않는다. 라는 문구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이라도 이직이라고 쓰지 않고 "개인적인 사정" 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을거 같네요. 딱히 고민할것도 없구요. 누가 물어본다면 배낭여행이라도 간다고 하세요~



큰 정보는 없지만 퇴직사유와 사직서 쓰는법 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저도 몇번의 퇴사를 경험하고 이직도 하고 창업도 해보았습니다. 퇴사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과 같습니다. 지금은 왕복1차선의 좁은 도로지만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퇴사라면 보다 더 넓은 길을 만들어 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봤을때 좋은 결정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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