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잦게 일어나는 질병중 하나가 급성 신우신염 입니다. 이 질병은 세균이 요로를 타고 올라와 신장을 감염시켜 발생하는 감염 질환의 일종이라고 보이는데요 먼저 말씀드린대로 특히 여름철에 잘 걸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이고 만약 요도에 발생한 요로감염은 요도염, 여성의 방광에 감염되면 방광염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그럼 신우신염 증상은 어떤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감기 같은데 허리와 옆구리에 통증이 있다!

첫번째 증상은 옆구리 와 허리 통증입니다. 

옆구리에 통증이 있으면서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열이 심하게 

난다면 의심해 볼만 합니다. 

다시 말해 감기에 걸렸는데 갑자기 옆구리 까지 

아프다면 병원을 찾아보는게 좋을 듯 하네요.

열이나고 구토증상이 있다?

열이 심하게 나면서 구토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에는 다른 합병증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노년기에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해요. 열이 나고 구토증상이 일어난다면

지체 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는게 좋을 듯 합니다.

소변 누고 왔는데 또 소변이 마렵다?!

그리고 급성 신우신염 증상 중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중 하나가 잦은 소변 입니다.

잠을 자다가도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을 보고 왔는데도 30분 내로 또 화장실을 찾을 경우

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소변을 눌때 통증이나 고름등이 동반되거나 

소변의 색이 평상시와 다른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우신염 증상이 보이게 되면 항생제를 처방받아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예방법으로는 소변은 절대 참으면 안되고 평소에 물을 자주 드세요.

그리고 여름철에 특히 잘 감염된다고 하니 평소 청결을 유지 하면서 면연력 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체력관리를 해서 예방을 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