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에서 최근 번개맨 공연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보러가지 못했지만 부산과 경남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찾아와 많이 보았다고 하네요.

예전 거제도 바람의 언덕 놀러갔을때 어떤 아이가 번개맨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몰랐지만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되었습니다. EBS 모여라 딩동댕 에서도 번개맨 동영상 을 자주 볼 수 있었네요.

번개맨 에 열광하는 아이들과 엄마들을 보면 번개맨을 꼭 보고 싶지만 비싼 입장료와 어린아이들이라 공연장에서 울기 일쑤고 왔다갔다 하느라 제대로 보지 못한적이 있어서 차라리 집에서 보는게 더 나을 지경이죠 ㅠㅠ 그래서 흔하디 흔한(?) 번개맨 동영상을 준비해 보았어요

여기는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곳~ 조이랜드~

주인공 번개맨 EBS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줘서 너무 좋아요~!

전국구로 함께 하는 파워콘서트~ 동영상, TV, 공연 등으로 자주 만날 수 있을듯!

해당편은 EBS 방송에서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춤도 따라하며 즐겁게 볼 수 있어요~

시각과 청각 그리고 율동에 도움이 되는 번개맨은 3~5 세 어린이가 보기에 딱 적당할듯~~

TV에 나오는 아이들은 얌전히 잘 보고 있네요 영상이 짧아서 그런지 집중을 잘하네요 ^^ 

한시간 짜리 공연이라면 집중을 잘 못해서... 어쨋든 즐감~

오늘 어린이날! 우리 딸아이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절에 갔습니다. 오면 놀러 갈생각인데. 우연찮게 어린이날 관련 기사를 보다가 안타까운 부모들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우리 사회는 항상 양면성이 존재 합니다.

잘산다.. 의미가 뭘까요. 누군가 보다 금전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혹은 마음, 정신적으로 다른 누군가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때 '잘산다' 라고 합니다. 그럼 반대로 '못산다' 라는 사람들도 있을 수 밖에 없죠. 어린이날 에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게 사실 입니다.

어느 부모님은 아이들과 멀리 떨어져 기러기 생활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또 어떤 이는 불의의 사고로 자식을 잃은 부모, 실종된 아이를 둔 부모 등 안타까운 사정이 있습니다.

두달 전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은 완전 여름이네요. 저때 옷차림은 두껍네요.

경마공원 에 갔을때 놀이터들 입니다. 어린이날 은 아이들 세상입니다. 그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엄마 아빠가 주는 선물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이날을 기대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은 두고 있는 부모는 어린이날이 조금 원망 스러울 수도 있을거 같애요.

모처럼 휴일이라고 생각하고 쉬고 싶은데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말이죠.

그래도 그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해야 할거 같습니다.

특히 어린이날 아이를 잃어버리거나 실종 된다면 정말 안타깝죠. 실제 4년간 어린이날 실종된 아이들은 304명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엄마아빠 의 존재만으로 든든해 하고 엄마 아빠들도 건강하게 자란 아이들에 감사해야 할거 같아요.

이 순간 슬픔에 잠겨 있을지 모를 어느 부모님들 힘을 내길 바랍니다.

자녀를 둔 아빠 엄마들은 자신의 소득에 따라 매년 있는 근로 장려금이랑 자녀장려금 소식에 기다리고 있을 수 있어요! 보통 신청은 5~6월에 하고 장려금 수령은 9월에 하게 되는데 신청 기준이나 자격은 조금 까다로운 편이죠.

혼자 벌면 2100만원 미만. 맞벌이면 2500만원 미만... 기준이 참... 애매 합니다. 맞벌이로 2500만원 미만이라니

최저시급으로 매주 6일일하면 1년에 버는돈이 1260만원쯤 되는데 똑같이 맞벌이로 최저시급으로 일한다 해도 2500만원이 넘어가죠.. 맞벌이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부부가 아닌 이상 맞벌이는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조차 되지 않는 ㅡㅡ;;

물론 총소득금액 이란 부분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아래 다시 한번 말씀 드릴게요

근로 자녀장려금 신청안내문이 발송되었다고 하니 받고 난 다음에 신청서를 작성해라고 합니다.

일단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시죠

신청기간 5월1일 부터 6월 1일 인데 그 이후에도 신청이 가능하긴 한데 90%만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이왕 할거면 최대한 빨리 해보세요

그리고 아래 그림은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자격 조회 를실제 방법으로 해본 경우인데...

조건이 참 까다롭네요

우선 근로장려금의 신청자격 조회 를 하면 맞벌이 경우 총 소득.. 비과세를 제외한 저축 소득도 추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필요한 식대. 한달 10만원 기준으로 재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2500만원을 벌었다면 두 사람 기준 한달 10만원씩 총 240만원을 뺀 금액으로 2260만원이 총소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기준 자격에 맞춰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양자녀가 있을때 자녀 장려금 신청자격 요건이 맞춰지는 데요.

이는 조금 완화 됩니다. 총소득 4천만원 미만. 근로장려금은 70~210만원을 지원해 주지만 자녀장려금은 명당 50만원을 지원해 주니

이 부분들 또한 잘 파악하고 진행하시면 되실거 같아요!!

어려운 가정경제 뽑을 수 있는건 다 뽑읍시다?!

어릴적 프로레슬링을 굉장히 좋아했었죠. 

그리고 언젠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 출연한 바티스타가 

피니시 기술로 사용했던 파워밤...

메이저든 언더든 많이 사용되어 오고 있는 기술인데요.

이건 굉장히 아파보이네요. 등 근육이 엄청나다 해도 아플듯

바닥에 깔려 있는건 레고 블럭 ;;; 

딸아이가 가지고 놀던 레고블럭 이나 옥스포드 블럭 처럼 좀 큰거를 

지나다니다가 밟아도 엄청나게 아픈데 이건 뭐... 거의 2m 높이에서 등으로 떨어지니..

그것도 맨등으로... 등에는 손도 안닿아서 비비지도 못할텐데 ㅠㅠ

웃음 보다는 눈물이 나는 레슬링 기술이네요

절대 집에서 하면 안됩니다.

DON'T TRY THIS AT HOME, SCHOOL, ANYWHERE

집이 부산이라 부산 안가본데가 없을거 같지만 의외로 안가본 곳이 많습니다. 물론 청사포 쪽은 많이 갔고 타지에서 지인들 놀러 오면 청사포 조개구이집 에 많이 데려가기도 합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기도 하여 오랜만에 청사포에 바람쐬러 갔는데 차도 많았고 사람도 많고 초여름 날씨에 땀이 뻘뻘 ㅋㅋ

점심을 먹고 가서 청사포에 커피나 한잔 하러 들렀습니다. 많은 분들은 달맞이고개 에서 커피를 드시는데 사실 전망이 그렇게 좋진 않아요. 청사포에 커피숖이 있습니다. 엔제리너스 두군데가 있는데 청사포 입구에서 내려와 우측에도 있고 왼쪽에도 새로 생긴데가 있죠.

방파제와 등제를 보려면 우측에 그냥 넓은 전망을 원한다면 왼쪽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딸과 함께 방파제로 와서 달맞이고개 에 새로 생긴 아파트를 찍어봤어요.. 무시무시하게 높네요. 만약 해운대에 진짜 쓰나미가 온다면 달맞이고개 만큼은 안전할듯!!

등대 에서는 낚시 하시는 분도 계시고 커플들이 사진 찍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방파제 쪽 엔제리너스 에는 미티룸이라고 따로 방이 있어요. 언뜻 보면 책장이 있는듯 하지만 도배 해놓은 거라는점~ 멀리서 바람쐬러 오신다면 청사포에 가시는 것도 추천해 봅니다.

단... 성수기 때는 자제 하시는게 좋으실듯 사람과 차가 너무 많아요 ;;

전국은행 연합회 에서 지난 3월 30일 부터 서민형 근로자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 을 출시한다고 밝혔었죠.

서민형 재형저축은 기존 재형저축처럼 7년 만기로 특이점은 3년만 유지하더라도 중도 해지하더라도 아지소득세를 면제해준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비과세 혜택이 있는 저축방법인데요. 그 가입조건을 간단히 알아 볼게요~

우선 가입 조건을 보기전 서민형 재형저축의 종류를 보게 되면 소득형 과 청년형 두가지로 나눠집니다.

소득형은 총급여액이 2500만원 이하 (사업자일 경우 1600만원 이하 사업자) 등의 근로자에 한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가입조건이 5000만원 이었는데 많이 까다로워 졌네요 ㅠㅠ 청년형 저축에 까다롭습니다. 고졸 이하의 청년이 가능하고 소득기준은 일반 재형저축과 동일하게 5000만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원 이하여야 되네요

서민형 재형저축 가입조건을 충족했다면 필요서류도 확인해봐야겟죠. 소득형은 소득확인증명원만 있으면 되지만 청년형은 학력까지 증명할 수 있는 졸업증명서가 있어야 하네요

가입조건이 까다로운만큼 이자를 한번 볼까요

고정금리형은 2.8% 에서 3.25%로 은행마다 차이가 있구요. 혼합형은 3년 고정 + 4년 변동금리 상품으로 하여 3.4%~4.5% 의 금리가 될걸로 보입니다. 과연 얼마만큼 인기가 있을지~ ^^ 과거 재형저축 만큼 많이 가입할지 모르겠지만 조건만 맞다면 많이 하는게 좋을듯!!

사실 당팽이를 키울려고 하고있진 않습니다. 상추를 사왔는데 달팽이가 붙어 있었다네요 ;;

영화 터보 를 열심히 보던 우리 지민이는 달팽이를 보고 터보가 생각 나지는 않았는지. 연신 귀엽다 하면서 상추를 들고 연신 이리 저리 옮기기 바쁘네요

달팽이 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다가 ;; 갑작스레 나타난 달팽이를 보고 혹시 키울 수 있는지 봤더니...

애완용으로 키우는 분들도 있고. 농장에서는 식용으로 도 많이 키우고 있네요

상추에 앉아 있는 달팽이.. 어떻게 해야되나... 키울 수도 없고 ㅎㅎ;

사실 무엇을 먹는지도 모르지만 상추에 붙어서 온걸 보면 상추를 먹지는 않을까.. 하고

달팽이 옆에 상추 한장을 올려 놓았지요

그러다가 어느샌가 긴 더듬이를 뽑아 들고 신나게 밥상 위를 기어다니는 달팽이.

달팽이 키우기 를 둘러본 결과 저의 적성에는 맞지 않은 관계로 방생 해주려고 합니다.

갑자기 사라진 달팽이에 놀라진 않으려나..

하긴 달팽이가 스스로 돌아다닐 수 있으니 자연스레 가출(?) 했다고 설득 시켜야 겠네요.

그럼 오늘 집을 찾아온 야생 (?) 달팽이 키우기 는 하루만에 접을듯 ~!

딸이 좋아하는 파워레인저... 언젠가 마트에 갔을때 파워레인저 칼을 사달라고 해 곤욕을 치른적이 있습니다. 결국 동네 문방구에서 파는 만원짜리 장난감 칼을 사주고 말았었네요.

웹서핑 중에 일본 사이트인데 파워레인저 공룡 로봇 종이접기가 있더군요!

하나 만들어 줘 봤습니다. 안고 잔다고 가져가다가 방에 들어간 순간 처참하게 부숴지긴 했지만 ^^ 그래도 한번 보시죠.

가브리타와 드리케라를 만들어 보았지요. 지민이 덕분에 한번씩 아니 자주 보았지만 결말은 본적은 없는듯 하네요.

킹과 아미의 로맨스의 결말은 어떻게 됐는지 ㅋㅋ

어쨋든 공룡 로봇은 종이로 만들다 보니 뭐랄까... 좀 약합니다.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 주세요~

다이노포스 가브리타 종이접기.

머리와 몸통을 따로 만듭니다. 생각보다 좀 작아서 손이큰 아빠는 잘 못할 수 도 있을듯

가위로 자르는게 일이네요. 가브티라 몸통입니다. 종이접기는 오랜만에 했더니 재밌네요 나중에 우리 딸이 직접 풀칠하고 가위질 할 날이 오겠죠~

다리에 나무젓가락을 붙였습니다. 잘 안세워져요 ㅠ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드리케라 종이접기.

전체적인 몸통과 뿔? 그리고 어디 붙여야 할지 모를 문양이 있는데... 그냥 몸통만 만들었어요 ;;

다행히 자세히 안보는 딸 덕분에 그럭저럭 만들어 줬습니다.

완성! 종이접기 끝~ (출처 : http://hotarumei.blog49.fc2.com/blog-category-42.html)

결국에 드리케라는 망가졌다는... 조금 큰 어린이가 있다면 직접 만들기를 하면서 소근육 발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 같네요!

최근 두어달 동안 둘째 계획을 갖고 있는 저희 부부 입니다. 사실 맞벌이를 하고 집에 있을때도 계속 일을 하다보니 체력이 방전 될때가 많습니다.

옛말로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입니다 ^^ 임신이 잘 되게 하는 법이 있을까요? 글쎄요. 방법은 있을 터인데 사람들 마다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민이 6주때 인가 초음파 사진

계획 임신보다 갑자기(?) 된 임신이 더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완벽한 유전자와 보다 나은 환경(?) 등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 임신을 하려고 할때 무언가 잘 안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임신 시기를 알아낼 방법으로 배란일 테스트기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도 써보았습니다.

그래도 임신이 잘 안되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임신 잘되게 하는 방법으로 보약을 지어 먹는 분들도 계시고 각종 식이요법등으로 관련 건강식품을 드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잘 안되는건 꼭 임신을 해야겠다는 강박관념과 업무나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지 않을까요.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고 태아가 잘 착상하고 커서 잘 지낼수 있는 자궁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육아대박과 책 26일 된 태아

첫번째가 스트레스 라면 임신이 잘 안되는 이유 두번째는 체력 일듯 합니다.

확실히 체력이 좋아야 임신이 잘 됩니다. 남성이나 여성 모두 과체중, 비만은 임신을 저해합니다. 체력증진을 하고 튼튼한 엄마 아빠가 되어야 잘 될거 같습니다. 예전에 배란일 테스트기 포스팅도 했었는데. 배란일 이후에 2일에 한번씩 거사를 치뤄야 한다고 합니다.

지민이 손도장 발이 떨어졌네요 ㅠㅠ 붙여야지 ;

하지만 그것 또한 체력이 없으면 그것도 힘들죠. 만약 계획 임신이라면 과거 tv에 나온 101010 법칙이 있는데요. 임신이 잘되는 방법은 아니고 태아에게 좋은 유전자를 주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부분 추후 포스팅 하기로 하고 임신이 잘되는 방법은 준비를 잘하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 합니다.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체력을 증진 시키는게 가장 임신에 좋은 방법일듯! 스트레스 해서와 체력에 좋은 음식이 있다면 그게 바로 임신 잘되는 방법이 아닐까요

요즘 그림그리는 것에 대해 부쩍 관심이 많아진 딸아이에게 크레파스 대신 파스넷을 선물해 줬습니다. 딸과 tv를 보다가 광고중에 나오는 크레파스 비스므리 한걸 사다 줬는데 너무 좋아요!

완전 부드럽다 못해 흘러 내릴 정도의 감각은 기존의 크레파스 세대 인 저에게는 완전 신세계!! +_+

하지만 그 신세계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ㅠㅠ

24색의 프리미엄 크레파스 파스넷. 물론 더 많은 색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고 오니 우리 지민이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역시 이맛에 무언가 자꾸 사다 주고 싶다니깐 ^^;

직접 그릴때 사진을 찍지 못했었습니다. 무언가 엄청난 일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일단 파스넷은 색연필도 있고 크레파스도 있는데 좋은 점과 나쁜점이 있습니다. 그건 잠시 뒤에 말씀드리고~ 일단 색칠한걸 볼까요~

사진으로 잘 표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비행기 색칠한건 딸이 예전 크레파스로 칠한 것이고 그 아래에는 파스넷으로 칠한겁니다.

잘 표현이 안됐을지 모르지만 위엔 좀 딱딱한 질감 아래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실제로 그릴때도 확연한 차이가 있죠

기존 뚜껑을 빼면 그릴 수가 있는데 아래 부분을 돌리면 색열필 처럼 안에 있는 크레파스가 나와서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우선 좋은점은 벽지나 가구에 그려도 마르기 전에는 물티슈 등으로 지워진다는점!!!

하지만 단점은

섬유의 특성에 따라 안지워 질 수도 있으니 주의!!

위에서 아래로 그릴 수 있는 초등학생 이상의 어린이가 아니라면 손이며 옷이며 다 묻을 수 있는 단점 ㅠㅠ 그것만 빼면 너무 좋은거 같아요!